구호플러스, 2026 봄 컬렉션 '넥서스' 출시…"과거와 현대의 결합"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연결'을 의미하는 '넥서스(Nexus)'를 주제로 한 2026년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형화된 완성미보다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비정형적 질감, 공예적 디테일을 통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주요 색상으로는 그레이와 브라운을 사용하고, 핑크와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주력 아우터로는 기후 변동성이 큰 간절기에 유용한 볼륨감 있는 '패딩 재킷'과 자연스러운 멋을 살린 '페이크 레더·스웨이드 재킷'을 선보였다. 스커트와 원피스는 주로 광택감 있는 소재와 유연한 실루엣을 적용했고, 레이스·프릴·리본 등 장식적 요소를 더해 Z세대 특유의 힙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구호플러스는 오는 20일 2차 상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24일에는 SSF샵에서 봄 시즌 주요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디자인 실장은 "이번 컬렉션은 과거와 현대의 요소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며 "구호플러스만의 개성을 담아 여성스러우면서 쿨한 분위기의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젝시믹스, 26FW 글로벌 수주회 개최…"맨즈·신규 라인 'NX' 공개"
젝시믹스(XEXYMIX)는 지난 3일 건국대학교에서 '26FW 글로벌 수주회'를 개최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수주회에는 일본,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 및 파트너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신제품 200여 종을 살폈다.
액티브, 에센셜, 골프, 러닝 등 각 라인별로 디자이너들의 제품 소개와 모델 착장 시연이 진행됐으며, 원형 회의장 구조를 활용해 각 라인별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수주회에서 젝시믹스는 전체 매출의 20% 수준으로 성장한 남성 라인을 별도 카테고리로 묶어 선보였다. 최근 국내외 남성 고객이 증가하면서 맨즈 카테고리가 성장한 만큼 올해부터는 남성 고객을 겨냥한 구성을 확대해 단계적으로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신규 짐웨어 라인 'NX'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 밖에도 국가별 온라인 채널 활성화와 라이브 커머스 전략을 논의하는 컨설팅 세션도 진행됐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해 FW제품은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국내외 애슬레저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스포츠, '트레일 런 2026' 개최…"레이스 넘어선 경험 설계"
코오롱스포츠는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코오롱 트레일 런 2026'을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트레일러닝 대회로, 단순히 달리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은 레이스 종료 후에도 현장에 머물며 식사와 음악, 회복 프로그램 등을 통해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된다.
코오롱스포츠는 대회 장소로 완만한 능선과 임도가 발달한 횡성을 선택했다. 종목은 △35K 싱글 △35K 듀오 △15K 등 3개 부문과 번외 경기인 버티컬 종목으로 나뉘며, 참가 규모는 약 1500명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월 6일 오후 2시부터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기록을 넘어 트레일러너들이 산에서 보내는 하루 전체가 하나의 깊은 경험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레일러닝을 통해 필드에서의 경험과 상품, 문화를 연결하는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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