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양경찰서는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강릉과 양양 바다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30일부터 2월 18일까지 20일간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해안가와 방파제 등 연안을 찾는 관광객, 낚시객, 레저객 등 해양 활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릉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전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연안 위험구역 안전시설물 점검과 다중이용선박(낚시어선 등) 안전 점검에 집중하며 명절 먹거리 안전 외사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주요 조업지 및 활동지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고, 연안 위험구역에 대해 해양과 육상 순찰을 강화한다. 또 함정과 해양 파출소, 구조대 등 현장세력은 신속한 구조·대응 태세를 유지해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강릉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바다가 많은 이들에게 쉼과 즐거움의 공간인 만큼,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게 해양 레저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해양 사고 위험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 연휴에 맞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으로, 강릉해경은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으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바다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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