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11시 43분께 서울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 인근 16층짜리 상가건물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인 24일 오전 1시 48분께 불을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4명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소방에 구조됐고 이 중 10명이 연기 흡입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이들은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주차장에서 세워져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삼성화재, 디지털 혁신 서비스…"보험을 선물하세요"포천 인쇄공장서 화재, 대응 1단계 발령…건물 3개동 소실 #중림동 #충정로역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서 화재…2명 심정지·35명 대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 화재…현재 상황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