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편의성 최우선으로 한 디지털 행정 혁신 성과"

  • 공식 홈페이지, 웹어워드 코리아 지방자치기관 최우수상

  • 디지털 행정 혁신 성과, 전국 최고 수준 인정

  • 시민 편의 강화한 홈페이지 개선 노력 결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9일 웹서비스 평가와 관련, "이번 수상은 시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한 디지털 행정 혁신의 성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최 시장은 "시 공식 홈페이지가 국내 최고 권위의 웹서비스 평가인 ‘웹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지방자치기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으로, 약 4000명의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안양시 공식 홈페이지는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서, 메인화면 디자인 개편, 생활정보 통합 제공, 사용자 경험(UX) 강화 등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최 시장은 설명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홈페이지 기반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해 차세대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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