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풀옵션 객실로 겨울 호캉스 수요 공략

[사진=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장기 체류와 도심형 호캉스를 고려한 객실 구성과 실내 부대시설을 갖춘 숙소로, 겨울 시즌 호캉스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전 객실에는 세탁기와 냉장고, 전기오븐, 스타일러 등 생활 가전을 구비해 장기 투숙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외출 후 의류 관리까지 객실 내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호텔 내에는 와인 라이브러리와 골프 스튜디오, 스크리닝룸, 플레이 라운지, 코워킹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실내 부대시설을 들였다. 투숙객은 외부 이동 없이도 호텔 내에서 여가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은 연말과 기념일 시즌을 맞아  ‘로맨틱 패키지 윈터 버전’을 선보인다. △프리미어 스위트 더블/트윈 또는 시그니처 보타닉 스위트 객실 1박 △피에르 깔로 샴페인 △제로웨이스트 욕실 키트 △펌킨 파이 △레이트 체크아웃(14시) 혜택을 포함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실용적이고 편안한 도심형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