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8일 경남 김해시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삼화페인트와 김해시는 전시·창작지원·교육·프로그램 등 문화행사 지원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협력, 협력모델 발굴·문화예술 활성화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을 기념해 세종대왕 동상 도색 지원과 전시관 내부에 페인트를 지원한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내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김해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에 더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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