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혁신대상/아주경제 사장상] 우신건설, 수도권 기반 종합 설비 시공사로 성장

우신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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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글로벌혁신대상' 아주경제 사장상(K-글로벌 스마트설비대상)에 선정된 우신건설은 기계설비 설치와 건축·일반 설비 공사, 유지보수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전문 시공사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성과 기술력을 쌓아왔으며 특히 중소 규모 건축 현장에서 기계설비와 건축 설비를 함께 다루는 복합 시공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회사는 건축물 내 기계 장비 설치, 공조·배관 등 주요 설비 공정에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노후 장비 교체나 성능 개선 일상 관리 등 유지보수 서비스도 강화해 고객사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우신건설이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배경에는 정확한 공정 관리와 기술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 설비 공사는 현장 변수가 많은 분야로 꼼꼼한 시공 계획과 안전 중심의 운영이 필수적이다. 회사는 무사고 시공 원칙과 책임 시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해 왔다.

수도권 기반이라는 점도 경쟁력이다. 현장 대응 속도가 중요한 설비 분야 특성상 신속한 기술 지원이 가능해 지역 고객사들에서 ‘즉시 대응 가능한 전문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우신건설은 성실 시공과 고객 맞춤 솔루션 제공을 주요 경영 원칙으로 삼고 있다. 전문 설비 공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안정적인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향후에는 기계설비뿐 아니라 건축·설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종합 시공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우신건설 관계자는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책임 있게 시공하는 것이 우신건설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기계·건축 설비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 기반 종합 설비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K-글로벌혁신대상'에서 우신건설이 k-글로벌 스마트설비대상을 수상했다. 2025.11.2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K-글로벌혁신대상'에서 임규진 아주경제 사장(왼쪽)이 박병원 우신건설에 아주경제 사장상(스마트설비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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