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울 도이치모터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PC와 문서 등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담당하는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치모터스는 독일 자동차 회사인 BMW의 국내 판매사로, 주가조작 사건이 발생해 장기간 수사·재판을 받았으며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지난 4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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