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기업 플레어는 태국에서 운영 중인 운전기사 호출 서비스 'DDash(디대시)' 확대를 위해 총 2억 엔 규모의 자금 조달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CARTA 벤처스와 신규 투자자인 스테이션 Ai 센트럴재팬 1호 투자사업 유한책임조합 등이 참여했다. 조달한 자금은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사업 개발과 영업력 강화, 그리고 시너지가 가능한 기업 인수·합병(M&A)에 투입될 예정이다.
DDash 서비스는 플레어 자회사인 드라이브Z(DriveZ)가 운영하며, 2024년 출범 이후 현재 70개사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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