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지엘리트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의 1982 DDM 프로젝트 3탄 '돌핀스' 제품 이미지 [사진=윌비플레이]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하는 '1982 DDM' 프로젝트의 세 번째 기획으로 추억의 야구단 핀토스와 돌핀스 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982 DDM은 프로야구 개막 연도(1982년)와 개막식 장소인 동대문야구장의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진 프로젝트다.
형지엘리트는 KBO와 손잡고 지금은 사라진 구단의 헤리티지를 되살려 유니폼과 스포츠 의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프로야구 초창기 역사를 함께한 두 구단의 제품을 동시에 출시한다.
핀토스와 돌핀스 제품은 구단 고유 상징 색상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윌비플레이만의 독창성과 감각을 담아 복각 유니폼·점퍼·후드 등으로 재탄생했다.
제품은 이달 17~26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윌비플레이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팬들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팬들에게도 프로야구의 풍성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