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격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을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여권을 제작하고, 관광명소 각각의 특징을 부각한 스탬프를 배치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 100선에서 스탬프로 자신만의 여행 기록을 담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스탬프 기록과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스탬프 최다 인증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순위자에게는 공사 사장상을 수여한다. 부상으로는 국민관광상품권 각 100만 원, 50만 원이 지급된다.
허소영 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한국관광 100선을 사랑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국이 예쁘게 물든 11월에 한국관광 100선 명소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