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행정의 해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

  • 연일 현장 누비며 시민 소통 행정 지속

  • 네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 소하2동에서 진행

  • 주요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청취 후 해결 방안 모색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행정의 해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연일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박 시장은 30일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항을 살피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우리동네 시장실로 소하2동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박 시장은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서면초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 주민자치 특화사업 ‘소하2동 지혜나눔터’ 참여, 지역현안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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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먼저 서면초등학교 학부모를 만나 학교시설과 학생 안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주민자치 특화사업 소하2동 지혜나눔터 현장에서는 주민들과 주민자치, 탄소중립, 평생학습 등주요 시정 철학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또 소하2동 뉴빌리지 사업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부족한 주차 면적과 협소한 경로당 공간 등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오는 2028년까지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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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안전 점검과 함께 오리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물품 지원도 약속했다.
 
한편 박 시장은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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