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진으로 분석" 북한 함경북도 길주 인근서 규모 2.3 지진 [사진=기상청] 23일 오후 6시 21분 13초 함경북도 길주군 북쪽 37㎞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28도, 동경 129.25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1㎞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아오모리 강진 후 '후발 지진 주의보' 해제…日정부 "대비는 계속해야"제주 서쪽 해역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것" #북한 #함경북도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최윤선 기자solarchoi@ajunews.com 외교부·통일부, 대북정책 주도권 두고 기싸움…전문가 의견도 갈려 외교부, 美와 대북정책 협의…"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