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 14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왼쪽부터 판궁성(Pan Gongsheng) 중국인민은행 총재, 우에다 카즈오(Ueda Kazuo) 일본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14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은행이 주재했으며, 이 총재는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 우에다 카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함께 최근 경제·금융 동향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세 나라는 역내 경제·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해마다 순번제로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주최하고 있다. 내년 회의는 한은 차례다. 관련기사'한은 총재發 쇼크' 진정세…국고채 금리 하락, 3년물 2.914%법원, 한학자 총재 구속집행정지 연장 불허…韓, 구치소 복귀 #인민은행 #일본은행 #한국은행 #한중일 #중앙은행 좋아요0 나빠요0 서민지 기자vitaminji@ajunews.com 고강도 규제에 3분기 가계빚 증가폭 '반토막'…"4분기 더 축소" '한은 총재發 쇼크' 진정세…국고채 금리 하락, 3년물 2.914%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