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하락에도 OST 줄줄이 상위권…K팝 저력 입증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인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인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정상에서 7주 만에 내려왔다.

영국 오피셜 차트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순위에 따르면,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Man I Need)가 5주 연속 2위를 기록하다 마침내 정상을 차지했으며, ‘골든’은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골든’은 처음 93위로 진입한 이후 비연속 통산 8주간 1위를 기록했고, 7주 연속 1위에 이어 이번 주까지 12주 연속 ‘톱 10’에 머물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OST 수록곡도 선전 중이다. ‘소다 팝’(Soda Pop)은 5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8위, ‘테이크다운’(Takedown)은 76위에 각각 올랐다. 

한편, 하이브가 미국과 함께 제작한 걸그룹 캣츠아이의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도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39위를 기록하며 13주째 차트 진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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