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념식은 ‘당신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에 대한 감사 및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대한노인회 상임고문인 이종찬 대한민국 광복회 회장,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100세를 맞은 장수 어르신 2명(박순례, 김준배)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한다. 이어 유공자 34명(훈장 2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7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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