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dBrain+ 정상 운영…재정 집행·국고 수납 처리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안부·기재부 전경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안부·기재부 전경.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dBrain+의 재정자금집행, 국고수납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재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자금이체 1만8402건(1조7043억원), 국고수납 21만2784건(1조8087억원)을 처리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 22일 같은 시간대에 비해 자금이체 건수는 7.4% 증가, 금액은 10.4% 감소했다"며 "국고수납 건수는 24.6%, 증가, 금액은 36.0% 감소한 수준이다. 기재부와 한국재정정보원은 dBrain+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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