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레스코 스킨엠디, 2025 K-뷰티 엑스포에서 글로벌 뷰티 리더십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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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비레스코]
레비레스코(대표 박성주)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7회 K-뷰티 엑스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제품과 차기 출시 예정 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K-뷰티 엑스포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바이어와 국내 대형 유통사 관계자들이 집결하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허브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레비레스코는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를 통해 ▲기미 개선 기능성 화장품 ‘퓨어화이트놀(PureWhitenol)’ ▲피부 진정 케어 ‘레비겔(ReviGel)’ ▲백반증 케어 보조 라인 ‘레비멜라(ReviMela)’를 중심으로 2026년 공개될 신제품까지 선보였다. 특히 임상으로 입증된 퓨어화이트놀 세럼과 국내외 병·의원 네트워크에서 호평받고 있는 레비멜라 라인이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레비레스코 해외 영업·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연희 매니저는 “엑스포 기간 동안 25개국 이상의 바이어들과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부 업체와는 MOU 체결 및 공동 마케팅 협업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킨엠디는 이미 유럽 CPNP와 영국 SCPN 등록을 완료한 만큼, 글로벌 인증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주 대표는 “스킨엠디는 의학적 전문성과 K-뷰티 혁신성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레비레스코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을 향한 실질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회사는 해외 전시회와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적극 이어가며, ‘글로벌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라는 목표를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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