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출신' 승한, 7월 31일 '웨이스트 노 타임'으로 솔로 데뷔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 출신 승한이 7월 31일 솔로 데뷔한다.
 
승한은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크로스오버의 의미를 지닌 ‘엑스(X)’를 활용해 자신만의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을 론칭하고,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인 일명 ‘소울(Xoul)’과 뭉친 크루의 형태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승한은 오는 7월 31일 승한앤소울의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을 발표하며, 직접 가창한 신곡 2곡을 선사하고 무대 위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싱글로 본격 시작되는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승한의 강점이자 관심사 중 하나인 ‘퍼포먼스’를 한층 완성도 있게 선보이기 위해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해 진행되어 K팝 신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늘(9일) 자정에는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웨이스트 노 타임’ 관련 티저 이미지가 오픈, 승한과 댄서들이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만나 서로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승한앤소울로 뭉치는 서사를 담아, 앞으로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승한앤소울의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은 오늘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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