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주 목표 58.2% 달성 HD한국조선해양 LNG 운반선 [사진=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총수주 금액은 1조3963억원이다.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오는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76척(105억 달러)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80억5000만 달러의 58.2%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5척, LNG벙커링선 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8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44척, 탱커 11척을 수주했다.관련기사HD현대·HMM·한국선급, 탄소저감 컨테이너선 개발 위해 뭉친다KCC·HD현대重, 울산조선소에 '컬러 안전 디자인' 입힌다 #hd현대 #hd한국조선해양 #LNG #액화천연가스 #HD현대삼호 좋아요0 나빠요0 이나경 기자nakk@ajunews.com 한국해운협회, 사장단 연찬회 개최…전략선대 확대 등 정책건의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판결에 "정관 위반 명확" vs "항소할 것"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