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킴스클럽은 '모두의 와인 플러스' 시리즈 신제품으로 뉴질랜드 말보로 지방의 화이트와인 '마운트 버논 소비뇽 블랑'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모두의 와인 플러스는 이랜드킴스클럽의 가성비 와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운트 버논 소비뇽 블랑은 잘 익은 과일과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 은은한 허브 향의 산뜻한 풍미가 돋보여 여름철에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식전주는 물론 해산물·샐러드·치즈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려 데일리 와인으로도 손색이 없다. 세계적인 와인 평가 사이트인 비비노에선 상위 3%에 해당하는 4.1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이 와인을 양조한 와이너리인 로슨스 드라이 힐즈는 뉴질랜드 남섬의 동북부에 위치한 말보로 지방의 5대 와이너리 중 하나다. 1980년부터 축구장 150개 규모인 120만㎡에 달하는 드넓은 포도밭에서 지속 가능한 농법을 통해 고품질 와인을 생산 중이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을 맞아 산뜻한 풍미의 소비뇽 블랑 와인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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