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일대가 정전됐다. [사진=영등포구 재난문자] 서울 영등포구 일대가 정전됐다. 영등포구는 11일 오후 "이날 오후 3시께 영신로 219 인근 전신주 전도로 영등포동, 당산동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긴급복구작업 진행 중이니, 도로 우회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대규모 정전' 스페인·포르투갈 18시간 만에 대부분 전력 복구스페인·포르투갈 이례적 대규모 정전...비상사태 선포 #영등포구 #전신주 #정전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용접 불티로 인한 불이"…강원 홍천서 산불 발생 [속보] 이명희, 신세계 지분 10% 딸 정유경에게 증여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