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운행하는 ITX-마음 [사진=코레일] ITX-마음 열차에 고장이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께 서해선 합덕역에서 홍성역으로 향하는 ITX-마음 열차에 고장이 났다. 당시 열차는 합덕역에 정차하고 있었다. 40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로 인해 코레일은 해당 열차에 탄 승객의 홍성역까지 이동을 버스로 도왔다. 관련기사코레일 "서울시 버스 파업시 전동열차 30회 추가 운행"코레일, 중앙선·동해선 일부 구간 첫차 운행 중단...산불 확산 여파 다만 코레일 측은 다른 열차 운행엔 지장이 없었다면서, 열차를 기지로 입고해 고장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마음열차 #서해선 #운행 #지연 #코레일 #ITX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300여명 대피 소동' 잠실 롯데마트 화재 '완진'…인명피해는 無 대구 북구청 "함지산 산불 완진…재발화 위험 요소 없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