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기 위한 무료 사진촬영 활동에 동참했다.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손순이 위원장)는 셀프포토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을 서비스하는 LK벤처스와 협업해 어르신들이 가장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행복한컷’을 기획했다.
LK벤처스는 MZ세대의 셀프포토 문화를 리드하는 ‘인생네컷’의 운영사이며 특히 ‘인생네컷’은 런칭 5년 만에 590개의 점포를 개설한 국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프리미엄 포토 브랜드다.
‘행복한컷’은 4일부터 8일까지 미사1동 17단지 카네이션하우스에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사진(증명사진 B4사이즈)과 자유사진 4컷을 촬영해서 5분 안에 무료로 인화·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MZ 세대의 셀프포토 문화를 리드하는 ‘인생네컷’ LK벤처스가 협업해서 어르신 셀프포토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다”면서 “앞으로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업 개발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FAIR와 연계한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 개최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는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 수료생 중 성적이 우수한 7명을 선발해 G-FAIR KOREA 전시장 내 마련된 특화 스튜디오에서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우수제품의 라이브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며 경합을 펼쳤다.
특히,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전문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를 진행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시상자 2명(대상, 우수상)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은 이정후 쇼호스트가 수상하며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우수상은 민경호 쇼호스트가 선정되며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G-FAIR 연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를 통해 하남시민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창업기업에게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협력의 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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