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로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첫 정규 앨범 'rosie'가 12월 6일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로제는 "지난해 블랙핑크 투어가 끝난 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며 "스튜디오를 드나들며 처음 만난 작곡가, 프로듀서 등과 노래를 쓰며 커리어의 다음 챕터를 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 앨범에 피와 눈물을 쏟아부었다. (나의) 작은 일기가 담긴 앨범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