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4 보령 그린에너지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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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허희만 기자
입력 2024-09-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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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시는 25일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에너지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한 시민, 기관, 단체가 함께 어울리는'2024 보령 그린에너지한마당 & 보령교육 행복나들이'를 개최했다.

    보령시 에너지센터와 충남 보령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시민사회 주체의 에너지전환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보령교육 행복나들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푸른 보령!'이라는 주제로 그 의의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환경사랑 타악기 퍼포먼스, 환영사 및 축사, 학생 축하공연(시 낭송, 중창 등), 모바일 활용(QR코드) 에너지 전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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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보령교육지원청 주관 보령교육 행복나들이 행사도 함께 진행

  • 에너지전환·그린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한 걸음 더'

2024 보령 그린에너지한마당 개최사진보령시
2024 보령 그린에너지한마당 개최[사진=보령시]

충남 보령시는 25일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에너지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한 시민, 기관, 단체가 함께 어울리는‘2024 보령 그린에너지한마당 & 보령교육 행복나들이’를 개최했다.

보령시 에너지센터와 충남 보령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시민사회 주체의 에너지전환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보령교육 행복나들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푸른 보령!'이라는 주제로 그 의의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환경사랑 타악기 퍼포먼스, 환영사 및 축사, 학생 축하공연(시 낭송, 중창 등), 모바일 활용(QR코드) 에너지 전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재생에너지 발전소 체험 등 탄소중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행사장 내 친환경 종이 현수막 사용 및 모바일을 통한 안내문 제공 등 실생활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참가자에게 전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며“그린에너지도시 보령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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