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성수동 대림창고 대박...개점 6일 만에 거래액 6억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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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9-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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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에 자리 잡은 무신사의 새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개점한 지 6일 만에 누적 거래액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개점을 기념해 사흘간 진행한 인기 스니커즈 발매 이벤트와 함께 트리밍버드, 아디다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의 숍인숍 브랜드와 떠그클럽, 그레일즈와 같은 팝업 브랜드에도 고객이 몰렸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이 15만원에 달할 만큼 브랜드 패션을 선호하는 고객의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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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 스니커즈존 사진무신사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 스니커즈존 [사진=무신사]

서울 성수동에 자리 잡은 무신사의 새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개점한 지 6일 만에 누적 거래액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20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문을 연 해당 편집숍은 추석 연휴 기간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

추석 연휴 날인 지난 15일에는 하루 4200여 명이 매장을 찾았고 일거래액이 1억3500만원에 달했다.

개점을 기념해 사흘간 진행한 인기 스니커즈 발매 이벤트와 함께 트리밍버드, 아디다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의 숍인숍 브랜드와 떠그클럽, 그레일즈와 같은 팝업 브랜드에도 고객이 몰렸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이 15만원에 달할 만큼 브랜드 패션을 선호하는 고객의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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