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충남 태안군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8일 "이날 낮 12시 47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142㎞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다만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불안이 불안을 부른다…도카라 열도 지진에 확산되는 '7월 대지진' 설'이젠 무서워' 가고시마현 해역서 또 지진…대지진 가능성 ↑ #지진 #충남 #태안 #해역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문원'과 양가 상견례는 아직"…신지, 내일 생방송서 입장 밝힐까 '이글이글' 서울, 7월 초인데 37.1도…역대 최고치 86년 만에 경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