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충남 태안군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8일 "이날 낮 12시 47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142㎞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다만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경북 의성 북서쪽서 규모 2.3 지진 이어 2.0 여진 발생경북 의성서 규모 2.3 지진…"인근 지역 지진동 느낄 수 있어" #지진 #충남 #태안 #해역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282만 유튜버' 피식대학 정재형, 장가간다…"'9살 연하' 예비신부 큰 결심" 경기고 수업 중 화재…1100여명 대피·전교생 귀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