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전 참여 작가의 '특별한 초대'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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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09-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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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세계적인 도자예술 작가 안야 세일러와 스티븐 영 리가 함께하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특별한 초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특별한 초대'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에 진행되는 주제전 참여 작가의 워크숍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협력에 대해 고찰하는 이번 비엔날레 주제 '투게더'에 맞춰 다문화, 이주민 등 소외 계층을 초청해 진행되는 도자예술 교류 행사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데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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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사진=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세계적인 도자예술 작가 안야 세일러와 스티븐 영 리가 함께하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특별한 초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특별한 초대'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에 진행되는 주제전 참여 작가의 워크숍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협력에 대해 고찰하는 이번 비엔날레 주제 '투게더'에 맞춰 다문화, 이주민 등 소외 계층을 초청해 진행되는 도자예술 교류 행사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데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경기도자미술관에서는 윤호준(9월 16일), 이춘복(9월 18일), 박성극(10월 3일), 조신현(10월 9일) 작가가 참여하여 각기 다른 도자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안병진(9월 16일), 이정우(9월 18일), 이꽃담(10월 3일), 박미란(10월 9일) 작가가 독창적인 도자예술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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