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월드,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살리는 상생의 길 모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4-09-12 10:5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모빌월드가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11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직거래 배달앱 '직배'의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존 배달앱 3사의 과도한 수수료로 인한 부담을 덜고 직접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최근 주요 배달앱 플랫폼 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호소가 가중되면서 기존 배달앱에서 탈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모빌월드
[사진=모빌월드]
모빌월드가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11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직거래 배달앱 ‘직배’의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존 배달앱 3사의 과도한 수수료로 인한 부담을 덜고 직접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최근 주요 배달앱 플랫폼 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호소가 가중되면서 기존 배달앱에서 탈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직거래 배달앱 ‘직배’는 저렴한 수수료 구조가 가장 큰 강점으로, 소상공인들이 직접 내 가게를 홍보하고 고객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의 배달대행사들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며, 배달 인프라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직배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