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흑석역 30분 만에 상하선 열차 정상 운행…"이상 없어"

지난 1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출구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출구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연기 발생 30분 만에 상하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5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공조기계실 연기발생은 119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했고 현시간부로 흑석역 상하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흑석역에서 열차가 중단된 건 지난 1일 이어 오늘이 두 번째다. 지난 1일 9호선 흑석역은 연기 발생으로 약 3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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