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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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6-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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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커넥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을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흐, 쇼팽을 비롯한 유명 음악가들의 대표곡 G선상의 아리아, 녹턴 등을 직접 편곡한 클래식 선율로 구성해 힐링과 감성적 즐거움을 더했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방대한 다운로드와 운영, 서비스 노하우로 기획, 개발한 이번 신작은 새로운 게임 조작과 그래픽, 시스템을 비롯해 세계 공통어인 클래식 음악을 즐길 힐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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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의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사진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커넥트의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사진=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커넥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을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위메이드커넥트가 2016년 출시해 6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의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작품이다. 2020년 ‘어비스리움 폴’에 이은 세번째 오리지널 IP 시리즈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은 원작과 같이 ‘휴식’을 강조하며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들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수조 속 물고기, 식물 500종과 장식물 200종 등이 3차원(3D) 디자인과 동작으로 등장한다. 이를 활용한 바다 꾸미기와 최소화된 조작, 방치형 요소들을 확대한 육성 콘텐츠 등을 갖췄다.
 
배경 음악은 진행 단계에 따라 무료로 개설된다. 바흐, 쇼팽을 비롯한 유명 음악가들의 대표곡 G선상의 아리아, 녹턴 등을 직접 편곡한 클래식 선율로 구성해 힐링과 감성적 즐거움을 더했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방대한 다운로드와 운영, 서비스 노하우로 기획, 개발한 이번 신작은 새로운 게임 조작과 그래픽, 시스템을 비롯해 세계 공통어인 클래식 음악을 즐길 힐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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