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SNS 빛낼 시민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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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6-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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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는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8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선발된 기자단은 7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 대구교통공사의 다양한 제도·정책 및 성과,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공사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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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8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사진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는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8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사진=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는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8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기자단 10명, 영상 기자단 5명으로 총 15명이며, 모집 기간은 6월 7일부터 20일까지다. 대구교통공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대구·경산 거주자, 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 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7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 대구교통공사의 다양한 제도·정책 및 성과,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공사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제공되며, SNS 실무자가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교통공사 DTRO 기자단은 2017년 처음 발족해 매년 온라인을 통해 공사의 주요 소식과 이야기를 친근하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6일, 공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팀으로 문의하거나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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