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이란 국영방송(IRIB)에 따르면 이란, 미국, 카타르 대표단은 현재 스위스 협상장에서 3자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이란 외무부도 이날 오후 미국과 이란 대표단의 회담 일정을 공식화하며 카타르와 함께 파키스탄도 중재국 자격으로 협상 과정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 핵심 고위급 인사를 대거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대표단에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알리 바게리 카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국제담당 부비서관 등 외교·안보 라인이 참석했다.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와 하미드 보르드 석유부 차관(국영석유회사 소속) 등 경제 부처 인사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측에서는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등 핵심 협상 대표들이 사전에 기술적인 조율을 마쳤으며, 제이디(JD) 밴스 부통령도 협상장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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