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07/20240607140105306983.jpg)
경기 안성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봉산동 소재)에서 거행했다.
![사진안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07/20240607140121809953.jpg)
이날 추념식은 사곡 국가관리묘역의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으로 이동해 현충일 행사를 거행했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낭독, 유족대표 인사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사진안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07/20240607140135745640.jpg)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에 위탁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및 식품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서비스 △근로기준법과 세무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물가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개최되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 등 각종 행사로 안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리 업소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맞이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