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남부·내륙은 흐림...낮 최고 21~30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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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기자
입력 2024-06-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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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오후 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놀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1~1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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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

서울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오후 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오후 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와 내륙지방은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낮에는 최고 30도에 이르는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전라, 경남, 제주도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내륙에는 늦은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가능성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20㎜, 충북 북부·전북 남동 내륙·전남 중부내륙·경북 북부 내륙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1~1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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