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이클립스 류선재 못잊어...무대 위 변우석에 팬들 심쿵 (feat. 소속사 감사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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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6-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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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가 끝이 났지만 무대 위에 올랐던 이클립스 류선재(변우석)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극중 류선재는 학창시절 유망한 수영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수영을 그만두고 우연히 오른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가 이클립스 멤버로 정식 데뷔하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변우석은 OST '소나기'를 비롯해 'Run Run' 'You & I' '만날테니까' 'I'll Be There' 등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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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선재 업고 튀어'가 끝이 났지만 무대 위에 올랐던 이클립스 류선재(변우석)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극중 류선재는 학창시절 유망한 수영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수영을 그만두고 우연히 오른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가 이클립스 멤버로 정식 데뷔하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변우석은 OST '소나기'를 비롯해 'Run Run' 'You & I' '만날테니까' 'I'll Be There' 등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았었다. 

    지난달 31일 출연한 혜리 유튜브 채널 '혤's club 에서 변우석은 "감독님들이 잘 만져주셨다. 녹음실 녹음 경험도 너무 좋았다. 평소 드라마에서 노래를 꼭 하고 싶었다. 감독님 디렉팅 받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언급했었다. 

    최애곡은 '소나기'지만, 빠른 곡으로는 'Run Run'이 가장 좋다고 말한 변우석은 멜론 상위권에 자신이 부른 '소나기'가 오르자 환호하기도 했다. 

    소속사가 변우석이 노래 부르는 영상을 올리자 팬들은 "이클립스 콘서트 열어주세요" "이쯤 되면은요. 콘서트 일정이 나올 만도 한데" "아니 노래까지 잘하면 어떡합니까...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이클립스 콘서트 열리면 가고 싶다" 등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변우석은 7월 6~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2024 변우석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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