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시세 오류·제조업 지표 발표 혼조세…다우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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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솔 기자
입력 2024-06-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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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첫 거래일을 맞은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다소 둔화된 제조업 지표 공개와 장초반 시세 오류 등으로 소동이 벌어진 영향을 받았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29포인트(0.30%) 하락한 3만8571.0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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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업 둔화 시사...엔비디아 신제품 출시로 '활기'

뉴욕증권거래소 거래 현황판에 거래 중단 메시지가 표시된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거래 현황판에 '거래 중단' 메시지가 표시된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6월 첫 거래일을 맞은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다소 둔화된 제조업 지표 공개와 장초반 시세 오류 등으로 소동이 벌어진 영향을 받았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29포인트(0.30%) 하락한 3만8571.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9포인트(0.11%) 오른 5283.4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93.65포인트(0.56%) 오른 1만6828.6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부문 가운데 △에너지 -2.6% △금융 -0.6% △산업 -1.24% △원자재 -0.61% △부동산 -0.35% △유틸리티 -1.26% 등은 내렸다.

△임의소비재 0.14% △헬스케어 0.74% △기술 0.98%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0.49% 등은 올랐다.

이날 미국 제조업 활동이 두 달 연속 둔화됐다는 데이터가 나와 시장에 압박을 줬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49.6을 밑도는 수치로, 지난 4월 수치 49.2보다도 더 내려가며 경기 위축을 나타냈다. 

오전부터 정오까지 시세 오류가 발생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NYSE에서 기술적 결함이 생겨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99% 넘게 폭락한 것으로 표시되는 등 여러 주식의 가격이 잘못 표기됐다. NYSE는 영향을 받은 주식의 거래를 중단하고 이번 사태가 보안 정보 프로세서 오작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은 잇따라 새 제품을 공개하며 시장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4% 이상 올랐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차세대 AI 그래픽 처리장치인 '루빈'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2026년에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같은 날 경쟁업체 AMD의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테크 엑스포에서 첨단 가속기인 '인스팅스 MI325X'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MD의 주가는 장중 상승하다 2%대 하락했다.

이번 주에는 시장이 주목하는 여러 지표가 연달아 공개된다. 5일에 ADP의 개인급여데이터와 7일에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나올 경우의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CNBC 방송은 금리 인하가 가능하도록 약간의 '경기 둔화'를 기대하고 있으나, 현재 상황상 경기 둔화 정도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최근 산유국 모임인 오펙플러스(OPEC+)가 1년 동안 감산을 결정하면서 일부 감산 규모를 축소를 시사하자 공급이 늘거란 기대가 투영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77달러(3.6%) 하락한 배럴당 74.22달러에 장을 마쳤다. 지난 2월 7일 이후 네 달 만에 가장 낮은 가격대로 떨어졌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 2월 5일 이후 최저치인 2.75달러(3.4%) 내려 배럴당 78.3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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