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 학교현장은 오늘도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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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5-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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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 경기교육 학교현장은 오늘도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 '올 굿(All Good)'을 받을 때까지!'란 제목의 글에서 "경기도 광주 광수중 2학년 2반 과학 수업시간. 학생들은 '최애의 물질'이 무엇인지 발표를 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이 학생들은 좋아하는 원소와 관련된 나의 경험, 화학식, 원소분석 등을 '대본'에 적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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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교육감, 자신의 SNS 통해 "모두 '올 굿(All Good)'을 받을 때까지!" 수업 강조

사진임태희교육감 SNS 캡처
[사진=임태희교육감 SNS 캡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AI 챗봇을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함께 토론해보고 싶다는 선생님. ‘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 경기교육 학교현장은 오늘도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 ‘올 굿(All Good)’을 받을 때까지!'란 제목의 글에서 "경기도 광주 광수중 2학년 2반 과학 수업시간. 학생들은 ‘최애의 물질’이 무엇인지 발표를 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발표는 몇몇 학생들이 손을 들고 이야기하는 모습. 하지만 이 학생들은 좋아하는 원소와 관련된 나의 경험, 화학식, 원소분석 등을 ‘대본’에 적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자 완성한 대본을 선생님이 직접 세팅해 만든 생성형 AI 챗봇 ‘고래 미조우’에 넣으면? 감점요인과 완벽한 발표를 위한 제안을 해준다. 모두 ‘올 굿(All Good)’을 받을 때까지!"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모든 학생들의 학습상태를 진단하고 피드백을 주기 위해 AI 챗봇을 활용, 수업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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