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진화 나서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환경자원센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나는 가운데 서울소방 119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 2024.5.15 [사진=연합뉴스] 15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환경개발공사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오전 10시 기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서울 동대문 용두동 창고 건물서 화재…"연기 심해, 외출 자제"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3구역 수주…"도시정비 1조 달성" 진화 작업으로 화재 현장 인근의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는 임시 폐쇄됐다. #소방 #용두동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백소희 기자shinebaek@ajunews.com 1차 선도지구 난항 겪는데... 분당서 신고가 속출...왜? 한국토지신탁, 해안건축과 손잡고 시니어 주거 사업 진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