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SK텔레콤 오픈 앞두고 기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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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4-05-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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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기부 경쟁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15일 오후 1시부터 SK텔레콤의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와 AI서비스인 A.(에이닷) 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SK텔레콤 오픈은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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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 본 대회 하루 앞두고 진행돼

  • 이경규·이대호·윤석민 등 참가

  • 승리 조 이름으로 기부…총 5000만원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올해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기부 경쟁이 펼쳐진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4 스폰서드 바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1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매년 SK텔레콤 오픈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다.

올해는 최경주-이경규, 이대호-허인회, 윤석민-김한별, 최승빈-심서준이 한 조로 출전한다.

총상금은 5000만원이다. 홀별로 경쟁한다. 상금 전액은 각 홀에서 승리한 조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이 행사는 15일 오후 1시부터 SK텔레콤의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와 AI서비스인 A.(에이닷) 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SK텔레콤 오픈은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144명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13억원이다. 디펜딩 챔피언은 백석현이다. 함정우, 고군택, 박상현, 김비오 등도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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