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모든 조건 갖춘 최적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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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윤중국 기자
입력 2024-05-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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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불균형 해소 등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설치 운영 강원 원주시는 2일부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5대를 추가 설치해 총 18대를 운영한다.

    추가 설치 지역은 기업도시 내 샘마루공원, 혁신도시 내 미리내공원, 연세대학교 연세플라자, 단구동 단관공원으로, 투명페트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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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 시작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설치 운영

 
사진원주시
원강수 시장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불균형 해소 등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또한, 원주시민의 많은 응원을 당부하며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해 36만원주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강원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설치 운영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2일부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5대를 추가 설치해 총 18대를 운영한다.

추가 설치 지역은 기업도시 내 샘마루공원, 혁신도시 내 미리내공원, 연세대학교 연세플라자, 단구동 단관공원으로, 투명페트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특히 연세대학교 연세플라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이용 이용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총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수퍼빈’을 설치하면 투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2000 포인트 이상 적립 시, 어플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원주시 자원순환과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활용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분기 무인회수기 사용량 분석 결과, 투명페트병 수거량은 총 6560kg, 현금 전환된 포인트는 총 4113540원, 월 평균 이용자는 1209명으로 전년 동 기간 대비 수거량이 소폭 상승했다.

올해 1월부터 이용자 수 향상을 위해 1인 1일 투입개수를 당초 100개에서 50개로 제한하였으나,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로 1인 1일 투입개수가 100개로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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