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2차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카메룬·세네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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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기자
입력 2024-04-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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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통령특사로서 카메룬과 세네갈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오는 6월 초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에 대한 우리 측의 기대를 전달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카메룬, 한-세네갈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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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4~5일 서울서 최초로 양국 정상회의 개최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 회의 이틀째 경제·민생 외교 주제 토론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 회의 이틀째 경제·민생 외교 주제 토론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통령특사로서 카메룬과 세네갈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오는 6월 초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에 대한 우리 측의 기대를 전달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카메룬, 한-세네갈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한다. 

앞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도 지난 15∼18일 대통령 특사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했다.

정부는 6월 4∼5일 서울에서 최초로 아프리카 각국이 모인 가운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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