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출신 대학생, 고향서 사회공헌활동 펼친다

  • '2026년 대학생 장수사랑 사회공헌사업단' 본격 운영 …25명 대학생,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등 3개 분야서 활동

사진장수군
[사진=장수군]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이 고향인 전북 장수군에서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25일 군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 군수)에서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 대학생 장수사랑 사회공헌사업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자격 기준을 거쳐 선발된 장수군 출신 대학생 25명이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전공 연계 프로젝트 △지역사회 연구 및 사회조사 등 3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다.

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 총 20일간이다.

특히 8월 11일에는 재단이 주관하는 '진로캠프 및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 조별 멘토로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한다.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활동비와 식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경력증명서도 발급된다.

이사장인 최훈식 군수는 “대학생 장수사랑 사회공헌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장수군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난 2000년 5월 장수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편안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고등학생 성적우수장학금, 대학생 반값등록금,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진로 수요를 반영해 올해부터 ‘진로·직무 심화 프로그램’을 도입키도 했다.
 
어르신 대상 무료 안 검진 실시
사진장수군
[사진=장수군]
​​​​​​​장수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안과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보호하고 실명 예방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마련됐다.

검진에서는 장수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 120여명이 참여했다.

검진은 문진을 비롯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다. 

또한 안과 전문의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검진 결과를 상세히 안내하고, 필요에 따라 돋보기와 안약을 지원했다. 

아울러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자에게는 눈 수술비 지원사업을 연계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지난달 말 장수군의 60세 이상 인구는 1만339명으로, 전체 인구(2만1169명)의 48,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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