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별빛이 내리는 요가 in 춘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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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4-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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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춘천의 야간 관광지 명소인 리버레인에서 열린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 등 지역특화 야간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춘천 리버레인을 시작으로, 원주 강원감영,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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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청정 자원을 활용한 야간관광 테마상품, MZ세대 큰 인기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춘천의 야간 관광지 명소인 리버레인에서 열린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열린 리버레인은 춘천대교가 보이는 카페로 많은 사람이 찾는 춘천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이다.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별빛 아래에서 야간 요가를 체험하고 별을 보며 명상을 즐겼다.

특히 한국드론관광협회의 별자리를 테마로 꾸며진 드론쇼는 춘천대교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 등 지역특화 야간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춘천 리버레인을 시작으로, 원주 강원감영,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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