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사장 "장애인 고용에 모범이 되는 공기업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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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4-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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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유승형 차장의 산업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에 힘쓰고 장애인이 힘들지 않게 회사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장애인 고용에 모범이 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출범 당시부터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두면서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율 3.4%보다 높은 4.41%의 고용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장애인 직원 고용에도 애쓰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이번 산업포장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이번 산업포장을 수상한 유승형 차장은 2005년 인천도시공사로 입사해 2015년 인천관광공사 재출범 당시 인천관광공사로 지원해 현재까지 19년동안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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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관광공사, 장애인 직원 정부포상 수상

 왼쪽부터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정부포상 받은 해외마케팅팀 유승형 차장 사진인천관광공사
(왼쪽부터)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이 정부포상 받은 해외마케팅팀 유승형 차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유승형 차장의 산업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에 힘쓰고 장애인이 힘들지 않게 회사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장애인 고용에 모범이 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는 직원 중 중증 장애인인 유승형 차장이 양재동 L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포장은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근로자 중 가장 높은 정부포상이다. 공사는 출범 당시부터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두면서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율 3.4%보다 높은 4.41%의 고용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장애인 직원 고용에도 애쓰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이번 산업포장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이번 산업포장을 수상한 유승형 차장은 2005년 인천도시공사로 입사해 2015년 인천관광공사 재출범 당시 인천관광공사로 지원해 현재까지 19년동안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전산·사회공헌·총무·해외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이사회의 일원인 노동이사로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상한 인천관광공사 유승형 차장은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님 이하 모든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어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산업포장 수상이라는 결과까지 나와 기쁘며 앞으로도 인천관광공사를 위해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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