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서 韓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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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4-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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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8일부터 미국 마이애미에서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크루즈 컨설턴트 협회(CPAA, Cruise Professional Advisors Alliance)'와 함께 주요 선사를 대상으로 한국 크루즈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기항지별 선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매칭하는 등 한국 크루즈 홍보에 주력했다.

    박영희 공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6월에 전 세계 주요 선사를 초청하는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를 개최하는 등 기항지, 선사, 여행업계를 비롯한 국내외 파트너와 협력해 해외 크루즈 유치를 강화하고, 한국을 세계적인 크루즈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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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한국의 크루즈관광 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참가자들이 한국의 크루즈관광 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8일부터 미국 마이애미에서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120개국 이상, 580여 개 선사와 크루즈관광 관련 기관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관람객만 1만여명에 달했다. 

공사는 박람회에서 국내 5대 크루즈 기항지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항만공사 등 11개 기관과 공동으로 ‘크루즈 코리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공사는 ‘크루즈 컨설턴트 협회(CPAA, Cruise Professional Advisors Alliance)’와 함께 주요 선사를 대상으로 한국 크루즈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기항지별 선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매칭하는 등 한국 크루즈 홍보에 주력했다. 

박영희 공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6월에 전 세계 주요 선사를 초청하는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를 개최하는 등 기항지, 선사, 여행업계를 비롯한 국내외 파트너와 협력해 해외 크루즈 유치를 강화하고, 한국을 세계적인 크루즈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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