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의 바람' 사진전 튤립축제와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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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김옥현 기자
입력 2024-04-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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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군은 지난 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상표 사진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을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상표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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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표 사진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 개막식사진신안군
한상표 사진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 개막식[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지난 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상표 사진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을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임자도의 바람'이란 주제로 하늘에서 바라본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 사진으로 포착한 사진 작품 20점을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임자도의 신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상표 작가는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로 인천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현직 한의사이기도 하다.
 
한상표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희룡 미술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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