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MDRT 회원수 업계 1위 달성…총 576명 보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상현 기자
입력 2024-04-04 09:1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한국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 협회 회원수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메트라이프생명의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재무설계사 규모는 2807여명으로 전체의 약 20.5%가 MDRT 회원인 셈이다.

  • 글자크기 설정
  • MDRT협회 등록 회원 중 약 26%가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한국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 협회 회원수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메트라이프생명의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재무설계사 규모는 2807여명으로 전체의 약 20.5%가 MDRT 회원인 셈이다.

MDRT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전문가 단체로, 보험∙재무설계 분야서 최고 전문가에게만 주어지는 회원 자격이다. MDRT 회원은 연간 약 6250만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약 1억56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하며, 엄격한 윤리의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 배경에는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는 설명이다. 메트라이프 뉴욕 본사는 MDRT 미국 본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교육 프로그램,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개발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MDRT 페어링 프로그램’이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언제나 당신 곁에, 더 든든한 미래를 위해’라는 회사의 지향점에 맞춰 고객과 오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