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후보, 조국 범법방탄당 '가치파괴적인 검찰개혁 주장'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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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3-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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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무소속)는 29일, 성명을 통해 "범법으로 얼룩진 조국혁신당이 검찰 독재정권 종식과 검찰 개혁을 부르짖는 건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가치를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애국 서민과 자유 시민의 편에서 이들과 맞서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태우 후보는 '조국 범법방탄당의 가치파괴적인 검찰개혁 주장을 규탄한다!'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비례대표 상위 순번 10명 중 4명이 각종 범죄 의혹에 휩싸여 국회를 범법자 도피처로 이용하려는 조국혁신당이야말로 범법방탄당"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또 "고등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 부부 재산이 1년 만에 41억원이나 불어난 검사 출신 박은정 후보, 선거공작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 '귀족 좌파'들이 되레 검찰을 개혁하겠다며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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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태우 후보, 애국 서민과 자유 시민의 편에서 이들과 맞서 싸울 것

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무소속는 조국혁신당이 검찰 독재정권 종식과 검찰 개혁을 부르짖는 건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가치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했다 사진도태우 후보
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무소속)는 조국혁신당이 검찰 독재정권 종식과 검찰 개혁을 부르짖는 건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가치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했다. [사진=도태우 후보]

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무소속)는 29일, 성명을 통해 “범법으로 얼룩진 조국혁신당이 검찰 독재정권 종식과 검찰 개혁을 부르짖는 건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가치를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애국 서민과 자유 시민의 편에서 이들과 맞서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태우 후보는 ‘조국 범법방탄당의 가치파괴적인 검찰개혁 주장을 규탄한다!’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비례대표 상위 순번 10명 중 4명이 각종 범죄 의혹에 휩싸여 국회를 범법자 도피처로 이용하려는 조국혁신당이야말로 범법방탄당”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또 “고등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 부부 재산이 1년 만에 41억원이나 불어난 검사 출신 박은정 후보, 선거공작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 ‘귀족 좌파’들이 되레 검찰을 개혁하겠다며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도 후보는 “건강한 법질서와 가치관 위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갈망하는 서민애국자, 자유시민의 적인 저들과 용감하게 맞서고자 한다”라며 “많은 시민이 국가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이 투쟁에 함께 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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